[단독] 경찰, 논산시장 예비후보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수사
  • 이병렬 기자
  • 입력: 2022.04.09 10:00 / 수정: 2022.04.09 10:00
경찰이 허위 경력 유포 혐의로 논산시장 예비후보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이 허위 경력 유포 혐의로 논산시장 예비후보를 수사하고 있다.

[더팩트 | 논산=이병렬 기자] 경찰이 국민의힘 소속 논산시장 예비후보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A예비후보는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와 현수막, 명함, 예비후보 홍보물 등에 공기업 사장 경력을 기재하고,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예비후보가 2016년 4월 기획이사로 입사한 후 사장 공석 기간인 2018년 1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66일간 사장 직무를 대행한 사실만 있었던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직선거법은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가족관계·신분·직업·경력 등 허위 사실을 공표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첩보를 받고 인지 수사에 착수했다"며 "수사 중인 사항이라 정확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