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4일 낮 12시 29분쯤 대구 동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81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59분쯤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주택 2채(330여㎡)과 야적장(100여㎡)이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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