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공

[더팩트 | 전주=고민형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5일 전북애향장학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전북애향장학재단에 1992년부터 올해까지 총 15억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도 향토은행으로서 우수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애향운동본부 윤석정 총재, 신정균 사무국장, 전북은행 방극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 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인재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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