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구 전북농업기술원장, 정읍 농업 현장 방문
입력: 2022.04.05 14:13 / 수정: 2022.04.05 14:13

현장소통과 상호 기술협력으로 지도사업 경쟁력 강화

박동구 원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각각의 분야에서 농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농업기술원과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기술협력과 현장 소통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제공
박동구 원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각각의 분야에서 농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농업기술원과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기술협력과 현장 소통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제공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박동구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이 5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농업 현장을 방문했다. 정읍시는 박 원장이 농업, 농촌의 발전과 지역 농업기술센터와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읍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정읍 농업 현황과 주요 추진업무를 청취하고, 농촌지도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내 유용 미생물 배양실과 농산물 가공센터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지역 내 과채류 농가의 70%에 묘를 공급하고 있는 내장산프로그영농조합법인과 채소 잡곡을 활용한 가공상품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맑은샘자연교육농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국내 최대규모의 라벤더 농장 ‘허브원’을 방문해 앞으로 허브를 테마로 한 치유농업 육성에 대한 전망과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구 원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각각의 분야에서 농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농업기술원과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기술협력과 현장 소통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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