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000명대 확진…재택치료 3만9901명
입력: 2022.04.04 10:48 / 수정: 2022.04.04 10:48

사망 2명 추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 대전=최영규 기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대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시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386명 줄은 458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1만58명이었던 하루 확진자는 31일 8093명, 1일 7989명, 2일 6972명, 3일 4586명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의 누계 확진자는 시 인구의 25.6%인 37만1332명으로 집계됐다.

80대와 90대 각 1명이 더 숨져 누계 사망자는 447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76.8%(69개 중 53개 사용), 준중증 83.6%(225개 중 188개 사용), 중등증 35.0%(896개 중 314개 사용), 생활치료센터 21.9%(521개 중 114개 사용)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9901명으로 집계됐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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