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전경/안동=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안동=김채은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정비공장 지붕에서 작업 하던 40대 인부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3분쯤 안동시 수상동의 한 정비공장 지붕 위에서 작업 중이던 A씨(40대)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미흡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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