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확진자 7000명대로 감소...중환자실 병상가동률 81.7%
입력: 2022.03.28 14:12 / 수정: 2022.03.28 14:12
예산군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군민들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 예산 = 최현구 기자
예산군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군민들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 예산 = 최현구 기자

[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충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대로 떨어졌다.

28일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1만3791명보다 5835명이 감소한 7956명을 기록했다.

충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1만5152명, 22일 1만8877명, 23일 1만6432명, 24일 1만3799명, 25일 1만3167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총 확진자는 9만9174명으로 하루 평균 1만4167.7명이다.

도내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은 81.7%, 재원 위증증환자는 49명,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1.4%, 재택치료 배정률은 96.7%,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9%로 나타났다.

신규 위중증 환자수는 3명으로 일주일간 34명,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7.7%이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43만974명, 입원 격리치료자는 9만9174명, 사망 532명으로 집계됐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