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평균 하루 9910명확진…재택치료자 4만 5422명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 대전=최영규 기자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만에 5000명대로 크게 줄었다.
대전시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682명 감소한 5281명이라고 밝혔다.
5000명대 확진자는 지난 7일(5609명) 이후 20일 만이다.
대전의 하루 확진자수는 지난 25일 1만1202명에서 26일 8963, 27일 5281명으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 수도 9910명으로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백신 접종률은 27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 86.0%(124만2697명), 2차 접종 85.1%(122만9314명), 3차 접종 61.0%(88만1778명)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75.4%(69개 중 52개 사용), 준중증 80.9%(225개 중 182개 사용), 중등증 34.9%(896개 중 313개 사용), 생활치료센터 22.5%(521개 중 117개 사용)이고, 재택치료자는 4만54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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