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안동서 사고 잇따라…4명 중·경상
입력: 2022.03.23 08:59 / 수정: 2022.03.23 08:59
안동소방서 전경/안동=김채은 기자
안동소방서 전경/안동=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예천·안동=김채은 기자] 경북 예천과 안동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4명이 다쳤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쯤 예천군 효자면에서 50대 부부가 도라지로 알고 섭취한 독초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3분쯤 안동시 북후면에서 사다리를 이용해 지붕 보수를 하던 A씨(60대)가 3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의식은 있었지만, 두개골 골절이 의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전 8시 55분쯤 안동시 북후면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B씨(80대·여)가 도로 옆 5m 아래 배수로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