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충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1만5000명대로 증가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8727명보다 6425명이 증가한 1만5152명을 기록했다.
시·군별로는 천안 5153명, 아산 2655명, 당진 1432명, 서산 1386명, 홍성 792명, 논산 776명, 공주 665명, 보령 575명, 예산 404명, 계룡 364명, 금산 277명, 태안 243명, 부여 209명, 서천 135명, 청양 86명 등이다.
충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 1만3702명, 16일 2만2989명, 17일 1만4242명, 18일 1만5626명, 19일 1만2645명, 20일 8727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총 확진자는 10만3083명으로 하루 평균 1만4726.1명이다.
도내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은 85%, 재원 위증증환자는 51명,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4.1%, 재택치료 배정률은 92.5%,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2.3%로 나타났다.
신규 위중증 환자수는 3명으로 일주일간 33명,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4.2%이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34만6953명, 입원 격리치료자는 18만502명, 사망 46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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