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충남대학교는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남대 발전기금재단은 개교 70주년 선포식 D-70일인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5억원을 목표로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개최한다.
첫 기부자는 1952년 충남대 제1회 입학생인 조중창(농업토목학과 52학번) 동문과 올해 신입생 엄강준(메카트로닉스공학과 22학번) 학생이다.
이들은 이날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이진숙 총장에게 개교 70주년 기념 1호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조중창 동문은 "사랑하는 모교의 개교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개교 70주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는 최고의 국립대학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강준 학생은 "입학 70주년을 맞이하신 제1회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아직 학생 신분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충남대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숙 총장은 "충청 도민의 ‘십시일반’ 정신으로 대학 설립 자금을 마련해 도립 충남대학교로 출발한 지 올해도 7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은 물론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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