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부터 3월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제272회 임시회에서는 정읍시 문화광장 · 용산호 일원 유원시설 관리 · 운영 조례안, 정읍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읍시 구절초 테마공원 짚와이어 관리운영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정읍시의회 제공 |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제272회 임시회를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박일 의원은 5분자유발언 '수성택지개발지구에 정읍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서 수성택지개발지구가 대규모 아파트단지, 원룸촌, 상가가 밀집한 정읍의 대표 중심 주거 지역으로 변모하였으나 그에 따른 사회간접자본시설은 부족함에 따라 이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 문화, 복지, 소통공간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정읍복합문화센터와 타워식주차장 건립을 위해 조속히 도시계획시설 결정하여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문화욕구 충족 및 지역간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읍시 문화광장 · 용산호 일원 유원시설 관리 · 운영 조례안, 정읍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읍시 구절초 테마공원 짚와이어 관리운영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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