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 도우미 등 10개 사업
대전시는 '자원순환 분야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 대전시청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자원순환 분야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총 164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아이스팩 수거 및 재활용과 자원관리도우미 운영, 재사용 아이스팩 활성화, 재활용 분리배출 현장도우미 지원 등이 시행된다.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사업으로는 주민참여형 깨끗한 대덕만들기 감시단 운영과 불법 투기지역 관리 및 데이터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마을청결 지킴이 운영 사업이 추진된다.
1일 8시간 이내, 주 5일 근무로 대전시 생활임금 시급 1만 460원이 적용돼 월 200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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