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부산 향토기업 BN그룹 대선주조는 성우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부산 기장군 중증장애인복지시설 성우해피홈에 이동지원 차량을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성우해피홈은 지역사회 장애인, 아동, 노인복지의 통합적 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복지시설이다.
BN그룹은 부산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8년 연속 후원, 장애 인식 개선 챌린지 동참 등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조우현 BN그룹 대선주조 대표는 "성우해피홈에 지내는 분들이 이동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언제나 주변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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