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 '홈경기 0-1패배'
입력: 2022.03.06 14:32 / 수정: 2022.03.06 14:32

윤화섭 안산시장. 황선홍 감독에게 '안산 그리너스FC 축구 발전에 힘써달라' 당부

윤화섭 안산시장과. U-23축구 국가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경기가 치러졌다/안산=이상묵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과. U-23축구 국가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경기가 치러졌다/안산=이상묵 기자

[더팩트ㅣ안산=이상묵 기자]경기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탄탄한 수비를 선보였음에도 아쉽게 패배했다,

이날 윤화섭 안산시장과. U-23축구 국가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경기가 치러졌다,

윤 시장은 황 감독에게 '안산 그리너스FC 축구발전에 힘써달라' 당부에 말도전했다,

황 감독은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뽑기 위해 안산그리너스FC, 서울이랜드, 축구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황 감독은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뽑기 위해 안산그리너스FC, 서울이랜드, 축구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이상묵 기자
황 감독은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뽑기 위해 안산그리너스FC, 서울이랜드, 축구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이상묵 기자

안산은 전반 초반은 서울E가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길었다. 안산은 전반 7분 두아르테가 역습 상황에서 볼을 빠르게 몰고 가 내준 패스를 강수일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비껴갔다.

이에 안산은 단단한 수비로 서울E 공격을 잘 막아내 전반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안산 조민국 감독은 "서울E 수비를 4~5명 이상 둔다고 했다. 발 빠른 강수일이나 티아고가 있으니 상대를 끌어들여 공간을 확보하면 찬스가 날 것 같다며 서울E의 코너킥을 조심만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내다봤다.

안산은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강수일, 티아고, 두아르테가 선봉에 섰고. 중원은 이상민, 이와세 고, 김경수로 구성됐다. 포백 라인은 안성민, 권영호, 김민호, 이준희가 구축했고, 골문은 이승빈이 지켰다.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 홈경기./이상묵 기자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 홈경기./이상묵 기자

양 팀은 후반 18분 팽팽한 경기로 골이 터지지앉자 교체 카드를 꺼냈며. 안산은 이와세를 빼고 김이석 교체, 서울E는 김인성 대신 유정완을 투입했다,

선수교체후 안산은 곧바로 후반 19분에 실점하고 말았다. 서울E가 코너킥 상황에서 이재익이 때린 슈팅을 안산 이승빈이 잡았으나 부심이 골라인을 넘었다는 판정을 내렸다.

안산은 후반 30분 프리킥 상황에서 붙인 볼을 김륜도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외면하며 남은 시간 공격 고삐를 당겼으나 서울E 골망을 가르지 못하고, 첫 승에 실패했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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