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아내 고향 논산서 사전투표..."통합정부를 위해 어려운 결심"
-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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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4 12:59 / 수정: 2022.03.04 12:59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가 4일 논산시 아트센터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사전 투표를 하고있다. /논산=이병렬기자
[더팩트 | 논산=이병렬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김동연 새로운물결대표가 부인 정우영 여사의 고향인 충남 논산시 아트센터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충청의 많은 분들이 저를 지지해 주셨다"며 "사전 투표에 많이들 참여해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시대정신으로 기득권 깨기를 주장했고, 정치 교체를 대선의 화두로 제시했다"면서 "통합정부를 위해 어려운 결심을 했고, 새로운 길을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2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대선 후보직을 사퇴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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