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정상동 야산서 불…3시간만에 진화 
입력: 2022.03.01 09:57 / 수정: 2022.03.01 09:57
안동시 정상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안동경찰서 전경/ 안동=김채은 기자
안동시 정상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안동경찰서 전경/ 안동=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안동=김채은 기자] 경북 안동시 정상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4분쯤 안동시 정상동 산 290-2 일원에서 불이 나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80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후 11시 1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15h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5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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