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원당리 승합차 전복사고./ 의성소방서 제공 |
[더팩트ㅣ의성=김채은 기자] 경북 의성에서 술을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3분쯤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 한 도로에서 A(48)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210%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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