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부동의 한 타이어 재생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4일 오후 1시 55분쯤 대구 동구 부동의 타이어 재생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0대, 인력 8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큰 불길을 잡은 상태이며, 진화가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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