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송현오거리에서 권용혁 국민의힘 경북도당부위원장(중간)이 기호 2번을 표시하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하고 있다./안동=이민 기자 |
[더팩트ㅣ안동=이민 기자] "안동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
권용혁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되면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은 첨단 바이오 신약개발과 세계적인 백신산업 클러스터로 구축될 것"이라며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안동의 청년들이 대거 참여할 수 있는 산ㆍ학ㆍ연ㆍ관이 협력하는 바이오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안동의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백신 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되는 등 안동이 행정도시이자 백신과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지역성장을 견인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권 부위원장은 "백신·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공급으로 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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