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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경기도 안산시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집중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상묵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경기도 안산시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집중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상묵 기자 |
[더팩트ㅣ안산=이상묵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2일 오후 7시경 경기 안산 문화광장에 5000여명의 유세인파가 몰린 가운데 표심 잡기 유세에 나섰다이 후보는 경기 안산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유세 현장에서 "코로나 19 때문에 신용불량 된 사람들은 우리가 같이 책임져줘야 하기 때문에 신용대사면 확실하게 하겠다"라며 "경제 살리는 일이 중요한 시점이며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지만 총량으로는 살아나도 우리 국민들의 구체적인 삶은 매우 어려운 시기로 같이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경기도 안산시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집중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상묵 기자 |
이재명 후보는 "새로운 PPP(한국형 급여 보장 프로그램)제도를 도입해서 고정비 임대료 인건비 탕감해주는 정책 우리도 해봐야 한다"며 "자영업자들의 손실 보장하고 너무 힘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지원도 해야 한다.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골목의 피가 돌아야 한다. 소비를 늘리고 매출을 늘려야 우리 경제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newswor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