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이현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2일 오후 3시 44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44대, 인력 132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4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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