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베어트리파크서 3월부터 봄맞이 '야외 조각전'
입력: 2022.02.22 15:23 / 수정: 2022.02.22 15:23

세종과 대전·충남지역 작가 9명 작품 전시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는 오귀스트 로댕의 걸작인 ‘생각하는 사람(The Thinker) 15번째 진품이 설치돼 있다. / 세종=최준호 기자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는 오귀스트 로댕의 걸작인 ‘생각하는 사람(The Thinker)' 15번째 진품이 설치돼 있다. / 세종=최준호 기자

[더팩트 | 세종=최준호 기자]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봄철을 맞아 3월 1일부터 5월까지 수목원 내 잔디광장에서 '야외 조각전'을 연다.

행사장에서는 임정규·신광철·김기엽·서윤·이성용·장원모·차건우·김유림·이원용 씨 등 세종과 대전·충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 9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품 중 하나인 김유림 작 LUCKIE(럭키)!/ 베어트리파크

전시품 중 하나인 김유림 작 'LUCKIE(럭키)!'/ 베어트리파크

전시품 중 하나인 서윤 작 달콤한 수영 AM11:00(오전 11시)/ 베어트리파크

전시품 중 하나인 서윤 작 '달콤한 수영 AM11:00(오전 11시)'/ 베어트리파크

전시품 중 하나인 장원모 작 Geometry Lion(기하학 사자) / 베어트리파크
전시품 중 하나인 장원모 작 'Geometry Lion(기하학 사자)' / 베어트리파크

곰 150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이 수목원에는 오귀스트 로댕의 걸작인 ‘생각하는 사람(The Thinker)' 15번째 진품을 비롯해 곰의 모습을 담은 각종 조각품 40여점이 설치돼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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