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가 22일 본회의장에서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25일까지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임실군의회 제공

[더팩트 |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의회가 22일 본회의장에서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25일까지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안 3건을 포함한 총 6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진남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공방과 검증이 난무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기억하고 각자의 역할에 흔들림 없이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려의원들에게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하고 제9대 의회를 맞이하는 연결의 해인 만큼 주요 시책과 각종 사업들이 지속성을 갖고 추진 될 수 있는 내용들인지 꼼꼼히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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