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이 개설하는 숲 · 정원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꼬마정원사 체험반(단체)' 모습./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국립세종수목원이 개설하는 숲 · 정원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꼬마정원사 가족반(개인)' 모습./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더팩트 | 세종=최준호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3월부터 전국 유아(가족 포함)를 대상으로 3가지 숲·정원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꼬마정원사 가족반(개인)'은 4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8개월 동안 만 3~5세 유아와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60분간 운영된다. 또 '꼬마정원사 체험반(단체)'은 또래 어린이 11~20명을 대상으로 3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4회(화~금) 진행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이 개설하는 '키즈 가드너(어린이 정원사)' 프로그램 /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키즈 가드너(Kids Gardener·어린이 정원사)' 프로그램은 유치원 소속 만 4∼5세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3월 29일부터 35주간 매주 2회(화·목)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의 교육비는 받지 않는다.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자체 홈페이지에서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 뒤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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