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하다 운동기구 '와장창'...20대 병원행
입력: 2022.02.22 08:07 / 수정: 2022.02.22 08:07
포항남부경찰서 전경/ 김채은 기자
포항남부경찰서 전경/ 김채은 기자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운동기구가 망가져 운동하던 20대 남성이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7분쯤 포항시 대잠동 한 복지센터에서 운동기구를 이용해 턱걸이를 하던 A씨(20대)가 운동기구가 망가지면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팔이 골절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복지센터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미흡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