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주관 ‘2022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을 결합해 예술 협업활동을 통한 예술인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약 1억 9800만 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최대 25명의 예술인을 지원하게 된다.
대전문화재단은 올해로 3년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심규익 대표는 "예술협업을 추진하는 '예술로사업'을 통해 지역의 예술인들의 가치와 직무가 확산되는 기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술인 및 기관(기업) 공모는 3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문의는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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