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수자인삼거리 등 5곳에 LED 바닥 신호등 설치
입력: 2022.02.21 16:37 / 수정: 2022.02.21 16:37

사업비 2억 8600만 원 들여 횡단보도 보행 안전 강화

과천시가 2월말까지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에 LED바닥 신호등을 문원초등학교 인근 문원로 입구 등 5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과천시 제공
과천시가 2월말까지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에 LED바닥 신호등을 문원초등학교 인근 문원로 입구 등 5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과천시 제공

[더팩트 l 과천=김영미 기자]경기 과천시가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횡단보도에 LED 바닥 신호등을 확대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LED 바닥 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대기선에 LED 램프를 설치 신호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교통안전시설 보조 장치다.

바닥 신호등이 설치되는 횡단보도는 수자인삼거리, 과천주공4단지 아파트 정문 앞, 문원로 입구, 과천역 4번 출구 앞, 도서관 삼거리 등 5곳이다.

시는 사업비 2억8600만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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