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북의 선택 6·1지방선거 여론조사]⑤ 순창군수 후보 적합도는?
입력: 2022.02.20 21:00 / 수정: 2022.02.22 13:42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85.4%, 국민의힘 5.3%

더팩트 전북취재본부와 전라일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에 공동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순창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2명을 상대로 진행한 순창군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그래프. /순창=이경민 기자
더팩트 전북취재본부와 전라일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에 공동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순창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2명을 상대로 진행한 순창군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그래프. /순창=이경민 기자

[더팩트 | 순창=이경민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순창군수 선거 후보로는 최영일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전북취재본부와 전라일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에 공동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순창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2명을 상대로 진행한 순창군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영일 부의장이 48.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기환 전 순정축협조합장 39.7%, 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 4.2%, 장종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3.9%, 정완조 현 순창발전협의회 회장 1.0%, 홍승채 전 서울시의원 0.5% 순으로 집계됐다.

적합한 후보 없음과 잘 모름 등 부동층은 1.8%로 낮게 집계됐다.

순창군수 민주당 후보 적합도 그래프. /순창=이경민 기자
순창군수 민주당 후보 적합도 그래프. /순창=이경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최영일 부의장이 48.6%의 지지를 얻으며 강세를 보였다.

최 부의장에 이어 최기환 전 순정축협조합장 38.4%, 장종일 4.4%, 권대영 4.4%, 정완조 1.1%의 지지율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85.4%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국민의힘이 5.3%, 정의당 2.9%, 국민의당 2.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더팩트 전북취재본부와 전라일보 공동의뢰로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에서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순창군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가상번호(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6.8%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4.4%p다. 통계보정은 2022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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