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2 식생활교육' 교육생 모집
입력: 2022.02.20 09:00 / 수정: 2022.02.20 09:00

내 몸을 살리는 체온 업(up) 음식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7일부터 3월 30일까지 남원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총 8회(매주 2회 월,목요일) 2022 식생활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남원시 제공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7일부터 3월 30일까지 남원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총 8회(매주 2회 월,목요일) '2022 식생활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남원시 제공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7일부터 30일까지 남원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총 8회(매주 2회 월,목요일) '2022 식생활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식생활교육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내 몸을 살리는 체온 업(up)을 주제로 뇌 건강에 좋은 곡류, 기관지를 따뜻하게 해주는 무 등을 활용한 16종의 음식을 요리전문가인 정그림 강사의 교육진행으로 다양한 음식을 전수할 예정이다.

우리 몸의 체온은 1℃만 낮아져도 염증이나 암과 같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지만 1℃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5배가 높아져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따라서 체온을 올리는 식재료를 통해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내 몸을 살리는 약이 되는 음식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남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및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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