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더팩트DB |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18일 오전 1시 23분쯤 대구 북구 산격동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숨졌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0대, 인력 6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시 4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A씨(64)가 숨지고,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