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논산=이병렬 기자] 충남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은 창업 농가의 조기 정착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 2개 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선정된 업체에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주차장 등과 국내 전시회 및 박람회, 정부 보조사업 등을 지원한다.
입주 기간은 2년이며 필요시 1년 연장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3.3㎡당 1만 5000원, 관리비는 월 1만 원이다.
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업체이며 구기자 등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창업업체 또는 예정자다. 창업 예정자는 입주 후 6개월 이내 사업자 및 유통 전문판매업 등록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희망자는 23일부터 25일까지 특화가공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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