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산=이상묵 기자]경기 안산시가 안산지역을 대표하는 ‘생생맛집’ 선정을 위해 추천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생생맛집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업소에 소비활력을 불어넣고, 음식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생맛집 추천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지난 일반음식점으로, 프랜차이즈업소나 행정처분을 받은 음식점은 제외된다.
선정된 업소는 ‘생생맛집 표지판 배부’, ‘시 홈페이지 게시’, ‘맛집 안내책자 제작’, ‘SNS 홍보’,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업소 내 위생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산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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