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BM활성수로 ‘축산악취 저감 · 가축 생육 촉진’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입력: 2022.02.10 14:11 / 수정: 2022.02.10 14:11

지난해 1,690 농가에 1,100t 공급, 가축 질병 예방 효과 ‘톡톡’

정읍시 축산과 관계자는“앞으로도 농가 생산성 향상과 축사 환경개선을 위해 BM활성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생산시설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제공
정읍시 축산과 관계자는“앞으로도 농가 생산성 향상과 축사 환경개선을 위해 BM활성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생산시설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제공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가 BM활성수 공급으로 축산악취 저감과 가축 생육 촉진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M활성수는 유용 미생물(Bacteria), 광물(Mineral), 물(Water)의 생물학적 상호 관계를 이용해 미네랄을 추출 · 농축해 생산된 물이다.

미생물 대사산물과 칼슘, 철, 마그네슘 등 생명체에 유익한 각종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BM활성수는 축산 사료와 급수에 사용하면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파리, 모기 등 해충 번식을 억제해 축사 환경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송아지의 설사를 방지하고,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는 등 가축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BM활성수를 무상으로 공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690여 농가에 1,100여 톤의 BM활성수를 공급해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악취 개선에 기여했다. BM활성수는 1일 5톤, 연간 최대 1,800톤을 생산할 수 있으며, 정읍시민이면 누구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다.

한편, 정읍시는 축사시설이 노후화되거나 현대화 시설이 어려운 소규모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BM활성수 생산시설을 신규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축산과 관계자는"앞으로도 농가 생산성 향상과 축사 환경개선을 위해 BM활성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생산시설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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