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84㎡ 997세대 규모…특별공급 21일, 1순위 22~ 23일
효성중공업·다우건설이 대전 중구 선화동에 선보이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 조감도. / 효성중공업 제공 |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이 오는 11일 대전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중구 선화동 339-5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은 지하 3층~ 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39㎡, 59㎡, 74㎡, 84㎡ 총 997세대로 이 중 744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1순위 기타, 24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16~ 20일 진행한다.
단지 앞에 대전중앙초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충남여중·고, 호수돈여중·고, 대성중·고, 대전고 등도 위치해 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중구청역·중앙로역도 인접해 있고, 2027년에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또 동서대로, 대종로, 계룡로, 중앙로 등 대전의 주요 대로가 인접해 막힘 없는 교통을 이동할 수 있다. 대전역(경부선)과 서대전역(호남선) 등도 가까이 있어 광역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대흥동 및 둔산·탄방동 상권 등 대전의 대표 중심 상업 접근이 용이하고,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서대전 시민공원과 양지근린공원 등 대형 근린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트렌디한 평면 구성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해링턴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청정 아파트를 만드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만의 청정 환기 시스템으로 공기 청정 및 주방 연동 환기 시스템으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컬쳐존, 패밀리존, 스터디존, 스포츠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스포츠촌은 천창 채광 유입을 통한 고급 라운지로 설계되며, 피트니스, GX룸, 멀티코트 등이 마련된다. 스터디존에는 독서실, 미디어실, 미팅룸 등 단지 내 홈스쿨링 및 개인공간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1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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