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내 미디어월(대형스크린)에서 9일 한 어린이가 '동백꽃 필 무렵' 전시 관련 영상물을 감상하고 있다. /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더팩트 | 세종=최준호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20일까지 수목원 내 사계절전시온실 로비에서 동백나무 기획전(동백꽃 필 무렵)을 열고 있다.

수목원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현장을 방문할 수 없는 국민들을 위해 9일부터 전시 중인 동백나무 117종의 영상을 수목원 유튜브와 홈페이지, 세종수목원 내 미디어월(대형스크린)을 통해 전시가 끝난 뒤까지도 계속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이달 20일까지 예정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수목원 내 사계절전시온실 로비에서 동백나무 기획전(동백꽃 필 무렵)을 열고 있다. 한 어린이가 9일 전시된 동백나무들을 구경하고 있다. /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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