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충남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현관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청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제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헌혈 운동을 지속 추진해 지난해 4회에 걸쳐 165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회 추가해 총 5회 실시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헌혈은 수혈이 긴급히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코로나19로 혈액 부족이 심화된 상태에서 올해도 헌혈운동에 꾸준히 동참해 혈액난 해소와 생명나눔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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