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592명, 아산 281명, 당진 163명 등
3일 천안시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기위해 방문한 시민이 몰리면서 검사를 받기 위한 대기줄 모습. / 천안=김경동 기자 |
[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충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5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또 다시 경신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지난 3일 1000명을 넘어선 뒤 이틀만인 5일 15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592명, 아산 281명, 당진 163명, 서산 91명, 논산 69명, 홍성 53명, 공주 48명, 예산 46명, 보령 41명, 계룡 39명, 부여 32명, 금산 25명, 태안 23명, 서천 10명, 청양 7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새 총 확진자는 6923명으로 하루 평균 989명꼴이다.
날짜별로는 1월 30일 676명, 31일 730명, 2월 1일 889명, 2일 917명, 3일 1073명, 4일 1164명, 5일 1526명이다.
백신 접종율은 211만1258명 중 1차 89%, 2차 87.8%, 3차 58.5%로 18세 이상까지 종합하면 1차 99.3%, 2차 98.3%, 3차 68.3%로 집계됐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3만1263명, 입원 격리치료자는 1만2490명, 사망 20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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