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인 김혁종 작가가 13일 '공주의 미래유산'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김혁종보좌관 측 |
[더팩트 | 공주=이병렬 기자]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혁종 보좌관이 13일 공주대 백제교육문화회관에서 저서 ‘공주의 미래유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 보좌관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공주시장 출마 예정자다.
‘공주의 미래유산’은 공주시의 100년을 바라보고 발전시키고 보존해야 할 유산 등이 담겨있다.
김 보좌관은 "백제의 도읍이면서 충청의 감영이 있던 공주는 이제 인구 소멸의 길을 걷고 있다"며 "역사문화도시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주는 과거에 갇혀있어 공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보좌관은 입법과 정책 수립을 위해 서울과 공주를 오가며 중앙 및 지역 인사들과 폭넓은 신뢰 관계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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