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홍성=최현구 기자]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은 ‘주말형 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여성가족부 사업 공모로 선정된 ‘주말형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활동, 경험을 도와주고 스스로 방향성을 잡아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 말까지 9개월간 체험활동 및 인성교육, 봉사활동, 캠핑 등 청소년을 위한 오프라인 활동과 온라인을 통한 리듬 익히기, 간단한 장식물 제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홍성 청소년의 주말 돌봄을 지원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양육 환경에 따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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