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화재로 전소된 카렌스 차량. /아산소방서 제공 |
[더팩트 | 아산=최현구 기자] 28일 오후 10시 33분께 충남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 도로에서 A씨(40대)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났다.
운전자는 불이 나자 차량 밖으로 나왔지만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65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중 타는 냄새가 나서 신고했다"는 운전자의 설명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