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세 미취업 청년 대상…2월3∼18일 참여 접수
광주시 제공 |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인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이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운영된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은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돼 기존 5개월간 실시하던 일경험과 함께 직무탐색, 직무심화 트랙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 3일부터 18일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할 11기 청년을 모집한다.
대상은 1982년 3월 2일생부터 2003년 3월 1일생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올해 상반기 5개월간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일경험드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일경험드림 홈페이지에서 드림터 상담과 면접시간 예약, 비대면 면접 등을 거쳐 사업참여신청서 작성·제출하면 된다.
드림터 상담은 청년이 일경험을 희망하는 사업장 정보를 일경험드림 드림터DB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후 상담 방법에 따라 사업장에 대한 궁금한 점을 상담하면 된다.
상담은 질좋은 일경험을 위해 청년이 사업장과 근무환경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자신에게 맞는 사업장을 찾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의 특색있는 절차로 상담톡,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및 참여 관련 내용은 광주청년정책플랫폼 및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홈페이지, 광주시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점은 카카오 채널 광주청년드림과 통합지원기관 또는 각 유형의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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