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구=김강석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8일 소통하는 학교급식 정책 추진을 위해 학부모 모니터단을 모집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학부모 50명(유치원 10명, 초등 20명, 중·고등 20명)으로 구성해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급식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의견제시, 급식 시설 견학 및 시식회 참여, 급식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서를 다음달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