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오산=이상묵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가 23일 오후 1시 20분쯤 오산시청광장에서 시민들과 만났다.
이 후보는 "공정한 사회를 만든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불공정 지배 양극화가 격화, 결과적으로 저성장 때문에 기회가 줄어들었고 가장 고통 받는 세대가 청년 세대다"라며 "우리 청년때는 10명이 경쟁할 때 기회는 12개가 있었다. 무엇보다 젊은 세대들이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야 하며 싸우지 않고 합리적 경쟁으로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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