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은 조직문화 개선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3차 백신접종 독려를 위한 '정부혁신 청청(廳聽) 전담팀(TF) 1차 모임'을 지난 13일에 영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 제공 |
1차 모임, 코로나19 확산 멈춰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은 조직문화 개선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3차 백신접종 독려를 위한 '정부혁신 청청(廳聽) 전담팀(TF) 1차 모임'을 지난 13일에 영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모임은 2021년도 청청 전담팀 활동성과 공유 및 2022년도 청청 전담팀 운영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미크론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해 직원들의 3차 예방접종을 독려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전 직원이 코로나19 3차 백신접종을 2월말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작년부터 추진된 자체 정부혁신 청청 전담팀에서 MZ세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우리 지방청 조직문화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소통문화 정착 및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