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과 소통하며 뛰겠다"
입력: 2022.01.12 17:08 / 수정: 2022.01.12 17:08
12일 열린 신년맞이 기자간담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 7기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12일 열린 신년맞이 기자간담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 7기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 12일 기자간담회…민선 7기 주요 성과, 올해 시정운영 계획 발표

[더팩트ㅣ안양=김경호 기자] 올해도 안양시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코로나19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경제회복과 도약, 성장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안양시는 12일 2022년 신년맞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7기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돌아보면 시민과 함께 행복하면서도 참 바쁜 시간이었다. ‘코로나19’ 라는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더욱 단단해지고, 강해졌다"며 "한가지 아쉬운 점은, 2년이 넘도록 코로나19와 전쟁을 치르며, 이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문을 여는 듯 보였지만, 코로나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며 "시민과 의료진,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그 동안 어려운 고비를 넘어온 것처럼, 한마음으로 노력해 일상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민선 7기 시정과 관련해 "취임 후 지금까지 시정을 운영하면서, ‘시민’, ‘스마트’, ‘행복’ 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가슴에 품고 시정을 운영해 왔다"며 "또한, 모든 정책 결정과정에서 조금 더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는 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코로나19라는 위기의 한복판에서도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시민과 함께 이룬 매우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안양시청사./ 안양시 제공
안양시청사./ 안양시 제공

민선 7기 주요 성과… "시민과 함께 하는 안양 조성"

안양시는 민선 7시 주요 성과로 첫 번째, 시민과 함께 하는 안양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을 차질없이 추진해 112개의 공약사업 중 90개를 완료했으며, 22개 공약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

안양시는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3개 분과 45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위원회’를 111회 운영하고,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정례화 했다.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인 ‘안양행복1번가’를 운영, 온라인을 통한 정책제안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참여예산제를 적극 활성화 해 180건, 922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안양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분권을 향한 목소리를 높였다.

만안 현장시장실을 운영해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 소통 강화를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기획 홍보영상을 2020년부터 108회를 제작,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정책 환경을 마련했다.

그 결과 작년 한해동안 SNS분야에서만 5회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2021년 행정안전부 국민참여수준 진단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대외적으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및 참여민주주의지방정부협의회 등 다양한 행정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방 분권의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대내적으로 안양1동과 귀인동의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마을자치 도입이 시작됐다.

스마트 안양 조성…"시민 121명의 소중한 목숨 구했다"

안양시는 2021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부문에서 스마트도시 인증을 취득했다. 같은 해 세계 국제기구인 세계스마트시티기구의 정회원 가입이 승인돼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마트 도시로 인정받기도 했다.

또 전국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추진했다. IoT 기술과 통합관제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안전시스템을 구축, 안심단말기 및 비상벨 3420대를 설치하고, 121명의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스마트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환경을 마련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경찰청, 소방청, 재난안전본부가 연계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재난상황긴급대응 지원서비스 등 총 1만 916건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AI 기반 스마트 교통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스쿨존 안전시스템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 지능형 교통체계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미래교통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드론 산불감시 진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운행 기반 마련, 선도적인 스마트 도시로 앞서나갔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 7기 주요 성과를 밝히고 있다./ 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 7기 주요 성과를 밝히고 있다./ 안양시 제공

시민 숙원사업에 발 벗고 나서…"GTX 인덕원역 정차 사실상 확정"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켰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지역 최초로 임시선별검사소 4곳을 운영해 숨은 양성자를 발견했다. 백신접종 전담팀을 구성해 선제적인 지역예방접종센터를 설치‧운영했다.

또 소상공인 행복지원자금으로 1만 1143곳에 100억 원을 지원하고, 세정지원 및 임대료 감면으로 79억 원을 집행해 시민들에게 힘을 보탰다.

시민 숙원사업에도 발 벗고 나섰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사실상 확정했다.

민선5기에 안양시가 제안하였으나, 민선6기에 중단됐던 함백산 추모공원 사업을 민선7기에 적극적으로 재참여해 화장시설 16만 원, 봉안시설 50만 원의 저렴한 비용과 30분 이내 접근하기 쉬운 교통 여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안양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을 드렸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020년 공공 및 민간 일자리 3만 1240개를 창출, 코로나19 이전 보다 일자리 13.5%를 더 창출했다. 청년창업펀드 921억 원을 조성,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했다.

또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한 '안양 전통시장 장보기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해 중앙시장, 관양시장 등 전국 최초로 5개 시장을 동시 개장했다. 개장 5개월만에 ‘매출 1억 원’ 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복지와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 복지사각지대 카카오 발굴단을 통해 취약가구 654곳을 찾아 지원하고, ‘아동이 행복한 안양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아동 606명을 발굴했다.

더불어 경기도 최초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을 지원했다. 출산 축하용품 지원규모를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100% 상향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사실상 확정했으며, 청년창업펀드 921억원을 조성하는 등 민선7기를 대표할 수 있는 주요 10가지 성과를 포함해 전국 및 경기도 최초로 시행한 20개 사업으로 선도적이고, 발 빠르게 시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부처 및 경기도, 민간단체로부터 178건의 수상을 받았으며, 최근에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하고, 행정안전부 옥외광고업무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성과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올해 시정운영 계획…"스마트로 시민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

안양시는 올해 시정운영 계획으로 첫 번째, 스마트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시민 건강이 시정의 최우선으로 보겠다고 했다.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 감시체계 강화를 통해 조기인지와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 검사와 결과조회, 확진자 관리를 신속하게 해결해주는 ‘안양 원스톱 코로나앱’을 경기도 최초로 개발‧활용함으로써 기초 역학시간 및 선별검사소 대기시간을 단축해 시민 편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의 건강을 위해 ‘안양형 건강ON 채널’ 플랫폼을 구축, 최신 건강콘텐츠를 보급하고, 비대면 맞춤 건강서비스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했다.

국제사회의 화두인 ‘기후위기’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제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기후 에코그린센터를 조성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행동 기후활동가를 양성해 시민 맞춤형 교육을 통해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녹색 생태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모니터링 측정기를 110대 확대 설치하고, 친환경 자동차 구매에 202억원을 지원해 대기환경 문제를 개선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경제회복으로 성장하는 도시 만든다"

두 번째로, 경제회복을 통해 한 걸음 더 도약하고,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미래 신산업 및 지역뉴딜 분야 유망기업과 구직청년을 연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뉴딜을 포함한 '안양형 뉴딜 2.0'을 차질 없이 추진, 2025년까지 일자리 16만개를 시민들에게 안겨드리겠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를 위해 공공부문에 ‘청년 행복 인턴십’을 추진하고, 청년창업펀드 921억 원 외에 제2호 펀드 60억원을 조성, 소규모 투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펀드로 청년기업의 창업을 돕기로 했다. 일자리를 발굴하고, 기업과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경제환경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 업무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워크'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신중년을 대상으로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를 운영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비대면 디지털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동네슈퍼를 무인운영이 가능한 스마트 슈퍼로 전환하고,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권 바우처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소상공인에게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힘을 불어넣고, 기업 성장을 위해서는 맞춤형 지원인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올해 시정운영 계획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이 올해 시정운영 계획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따뜻한 복지‧교육환경 마련"

세 번째로,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교육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아보겠다는 것이다.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어 방송 서비스를 추진해 다양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는 길을 열고, 장애인들의 신체적 기능회복과 재활,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을 이른 시일 내에 완료하기로 했다.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가정학대 피해아동의 보호와 심신회복 지원을 위해 ‘학대피해 아동 쉼터’ 공간을 조성하고,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명학스마트케어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공동주택 준공에 따라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해 공보육을 강화하고, 시설이 노후된 어린이집을 그린리모델링 해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활력 있는 실버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건강체조, 웃음치료 등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삶에 활기를 제공하고,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문화축제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생활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청소년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청년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경기권에서 유일하게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만큼 우리시만의 특화된 우수 교육사례를 발굴해 선도적인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로 했다.

스마트행복 교육도시를 위해 44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과 체육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다목적체육관을 건립, 교육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청년들에게는 '청년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종합 정책계획을 수립하고, ‘안양1번가 청년공간’ 을 조성해 청년들이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장소를 제공하겠기로 했다.

"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매김"

네 번째로,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고 싶은 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문화에는 힘이 있다"며 "최근 방탄소년단(BTS)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등 K-콘텐츠가 전 세계로 확산돼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층 드높아진 것처럼 A(anyang)-컬처로 안양을 전국 최고 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안양예술공원 예술탐방로를 활용해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술공원 내 명소에 포토존을 설치, 관광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지역관광을 위한 명소 조성과 풍요로운 문화생활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삼덕공원과 평촌역 일원에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야간 볼거리 제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안양시 인근 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안양천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안양천 명소화 사업’ 과 수암천 주변 자연건강정원 조성사업으로 세계적인 생태힐링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국내‧외 사례가 없는 암벽에 새겨진 범종인 석수동 마애종의 관람환경을 정비해 시민들의 문화재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주변 생태힐링 공원을 조성해 하천, 숲, 늪지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생태체험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뛰겠다는 것을 강조했다./ 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뛰겠다는 것을 강조했다./ 안양시 제공

"균형과 성장이 조화로운 도시"

다섯 번째로 안양시는 균형과 성장이 조화로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저출산 및 도시환경 노후화 등 대외적 여건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양형 도시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서안양 친환경융합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을 통해 박달동 일원에 친환경 첨단 복합단지 조성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관양고와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으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차세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주거와 상업, 문화가 공존하는 첨단 복합생활권 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에도 앞장 서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안양시는 장기적인 현안사항인 안양교도소 이전 해결을 위해 호계사거리 일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용역을 실시하고,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대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활용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 시민의 염원이었던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사업과 경강선(월판선), 인동선, 신안산선 철도망 사업을 적극 추진해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더 행복한 도시생활을 위해 근거리에서 주거와 쇼핑, 건강과 의료, 교육 등 도시생활이 모두 가능하도록 '10분 생활권 도시'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나온 과거를 보면, 앞으로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다"며 "시민과 함께 이룬 민선7기 안양시의 성과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우리는 또 다시 찾아온 위기를 극복하고, '더 행복한 내일의 안양'을 만들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도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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