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앙병원·성남시의료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입력: 2022.01.12 11:26 / 수정: 2022.01.12 11:26
경기 성남시는 중원구의 성남중앙병원과 수정구 소재 성남시의료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사진은 성남시의료원./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는 중원구의 성남중앙병원과 수정구 소재 성남시의료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사진은 성남시의료원./성남시 제공

학대 피해·의심 아동 진료 의뢰하면 친권자 동행 없이 치료 지원

[더팩트ㅣ성남= 김명승 기자]경기 성남시는 중원구의 성남중앙병원과 수정구 소재 성남시의료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중앙병원과 시의료원은 경찰이나 아동학대전담 공무원이 학대 피해·의심 아동을 진료 의뢰하면 친권자 등의 동행이 없어도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지원한다.

또 해당 아동에 대해 우선하여 진료, 병실 제공, 의료 상담을 하고 아동학대 조사에 필요한 의학적 소견 정보도 제공한다.

시는 학대 피해·의심 아동의 치료비를 예산 범위 안에서 전담의료기관에 지급한다.

지난해 시에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672건이며 이 가운데 학대로 판단된 362건(54%)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례관리 중이고, 피해 아동 39명은 보호시설에 입소했다.

newswor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