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거창=이경구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10일 군수실에서 북상면 주민과 함께 군민 공감 소통화합으로 주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소통에 더욱집중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소통군수실은 북상면 체육회, 게이트볼 동호회, 주민자치회 등 지역 주민 대표들이 참석했다.
구인모 군수는 지역주민 대표들과 북상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신축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고 추진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거창군은 북상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신축을 위해 실시설계 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협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북상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신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게이트볼장 신축부지에 대해 실시설계를 진행하되 부지위치 등 지역주민들의 좋은 대안이 있다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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