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중소기업 대상 특별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 충남도 제공 |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대상 특별 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원으로, 대출 기간 2년간 2% 이자를 도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일반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받은 뒤 금융기관과 약정한 대출 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근로자수 10인 미만 기업이다.
일반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받지 않은 업체의 경우 먼저 자금을 받은 뒤 명철 특별자금을 신청하면 된다.
설 명절 특별자금 신청은 오는 12~ 16일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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