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충남교육청은 10일부터 청사 별관 1층에서 ‘김천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생명 그리고 소망’을 주제로 천안쌍정초등학교 김천수 교장의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김천수 교장은 제3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충청남도미술대전, 충남교원미전에서도 다수 입상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천수 교장은 "광활한 우주에서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존귀하며 특히 생명과 소멸이 함께 존재하는 꽃은 제 작품 활동의 주 대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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